กบกับวัว 개구리와 소

 
아기개구리가 바깥에 나갔다가 처음으로 소를보았습니다.
'우와, 저렇게 큰 짐승도 있구나!'
집으로 돌아온 아기 개구리는 엄마개구리에게밖에서 본 것을 자랑했습니다.
'어머니 ,어머니, 나 오늘 굉장히 큰 짐승을보았어요.'
엄마개구리는 항상 자기가 누구보다 크다는 것을 뽐내고 있었습니다.
엄마개구리는 어찌 질까 보냐고 생각했습니다.
'큰 짐승이라니, 이만 했니?'
하면서 엄마개구리는 숨을 크게 들이쉬어 배를 내밀었습니다.
'아니, 아니, 더 컸어요.'
아기개구리는 고개를 내저었습니다.
'그래? 그렇다면 이 정도였니?'
엄마개구리는 더욱 숨을 들이켜 배를 내밀면서 말했습니다.
'아니어요, 그보다 훨씬 컸어요.'
아기개구리의 대답에 엄마개구리는 조금 화가 난 듯,
'이보다도 크다는 말이니? 그럼 이 정도였어?'
하고 말했습니다.
그러면서 엄마개구리는 숨을 한껏 들이켜 배를 내밀었습니다.
배는 풍선처럼 팽팽하게 늘어났습니다.
그래도 아기개구리는 아직 멀었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.
'엄마, 그만두셔요. 아무래도 견줄 수 없어요.'
그 말에 엄마개구리는 약이 올랐습니다
'그렇다면, 이 정도였어?'
하면서 한 번 더 숨을 들이쉰 순간, 뱃가죽이 `펑'하고 터져 죽어버렸습니다
(욕심을 부리다가 아이고!)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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